여고생 초능력자 ‘귀신의 장난인가?’
여고생 초능력자 ‘귀신의 장난인가?’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9-23 14:09
  • 승인 2012.09.23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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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생 초능력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고생 초능력자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고생 초능력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한 여고생이 위아래로 벌린 양손 사이에 과자 봉지를 공중부양 시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과자가 떨어지는 순간을 잡아 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고생 초능력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고생 머리 때문에 무서워” “여고생들은 머리가 참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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