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가락을 왜? 또 본인의 연기가 아쉬워 뒷연기 중”이라는 트윗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혜진은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새끼손가락을 들어 뒷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얼굴에는 붉은 상처 분장도 했다.
영화 <26년>의 포스터를 촬영하다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뒷연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 뒷연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뒷연기 멋지다”, “한혜진 뒷연기에 부끄럽다”, “한혜진 뒷연기를 나얼이 봐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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