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이것을 그냥 보고 넘기지 않을 것이오. 뿌잉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사또 분장을 하고 배우 김용건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뿌잉뿌잉이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게다가 극 중 두 사람은 적대 관계이지만, 김용건은 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진 부채를 들고 인증하고 있어 평소엔 절친한 선후배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준기 뿌잉뿌잉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뿌잉뿌잉 애교에 녹겠네”, “최대감도 이준기 애교에 흐뭇한 웃음”, “이준기 애교작렬!”, “사또의 뿌잉뿌잉 재미있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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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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