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아이유에게 의도치 않았던 굴욕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의 ‘아이유식’이 제 8호 메뉴로 선정되며 야간매점에 등극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이유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려 하이파이브를 청했으나 아이유는 넙죽 인사를 해 그를 당황케 했다.
이에 민망해진 유재석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박명수와 하이파이브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외에도 노사연, 박건형, 이기광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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