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민석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승현 군과 충무로 명품조연 김민재 군과. 왜 최승현에게 열광하는지 겪어보니 알겠음”이라며 탑(본명 최승현)을 칭찬하고 나섰다.
이어 “촬영해 본 배우로서 이 영화 기대해도 좋음”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탑과 곽민석,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곽민석은 탑과 어깨동무를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자아냈다.
그러나 탑은 다소 어두운 모습을 하고 있다. 고된 영화촬영 탓인지 지친 기색이 돋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지난달 중순 제작사와의 마찰로 박신우 감독이 하차하며 촬영이 중단된 바 있으나 최근 조감독이었던 박홍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촬영을 재개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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