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2012 무주컵 전국 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무주군 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 40개 클럽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생활스포츠의 고장 무주를 알리고 축구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갖고 무주군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생활체육연맹이 주관한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홍낙표 군수와 이강춘 무주군의회 의장, 이현재 대학생활체육연맹 회장 등 내외 인사들을 비롯해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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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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