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마성의 바텐더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정사각형의 얼음을 깨 원형으로 만드는 등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그는 바텐더 역할을 완벽 소화하기위해 실제 베테랑 바텐더에게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등 열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송중기가 강마루의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다 표현해내기 위해 촬영장에서 무서울 정도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