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해당 법률안을 2007년 및 2009년에도 발의했으나 회기 종료 등을 이유로 폐기돼 올해 다시 발의했다.
해당 법률안은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대상기관이 외국기업 등에 인수·합병(M&A)되거나 외국기업 등과 합작투자를 실시해 해당 기술이 이전되는 경우 정부에 사전 승인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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