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방송된 ‘아랑사또전’에서는 아랑(신민아 분)과 방울(황보라 분)이 최대감(김용건 분) 무리에게 잡혀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아랑을 끌고 가던 수하들 중 한 명은 아랑을 칼로 위협하는 상황에서 미리 칼을 맞기 전에 등 뒤에 칼을 꽂고 있던 것.
아랑사또전 옥에 티를 접한 시청자들은 “아랑사또전 옥에 티 또 야?”, “미리 칼을 꽂아놓은 건가”, “저 칼의 정체는 무엇인고?”, “아 자살하는 건가?”, “내부에 적이 있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앞서 ‘아랑사또전’은 7회에서도 현대식 철제 사다리가 그대로 화면에 노출돼 옥에 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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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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