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경제펀치’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첫방송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청자를 찾아가는 가을 개편으로 새롭게 선을 보이는 경제교양프로그램이다. ‘경제펀치’ 메인MC는 박찬희 교수와 정혜전 앵커가 공동으로 발탁됐다.
박찬희 교수는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영학 공부를 마친 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의 비서를 지냈다.
그는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TBS 교통방송 ‘박찬희의 생활경제’에 출연하며 수박 겉핥기식의 경제 정보에서 탈피, 시청자들에게 돈이 되는 정보, 부자 되는 정보를 전달해왔다.
공동 MC를 맡은 정혜전 앵커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연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친 뒤, 수년간의 경제 전문기자로 활약하며 경제 전문가 못지않은 전문지식을 겸비한 인물이다.
이슈가 되는 현장은 직접 발로 뛰며, 방송 진행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녀는 직설적이면서도 섬세한 화법으로 방송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개그맨 권영찬은 ‘경제펀치’의 월, 수, 금요일에 보조 MC로 참여하며, 경제펀치 초대석에서도 함께 하며 자칫 딱딱할수 있는 프로그램에 편안함을 전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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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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