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은 지난 19일 서울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옥상에서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촬영 때문에 동국대 인근에서는 구경하기 위한 인파가 가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자신의 근황과 아내 한유라와의 일상을 거침 없이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정형돈 힐링캠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힐링캠프 출연 대박이다”, “정형돈이 단독 토크쇼에 다 나오네”, “와 미친존재감이다”, “정형돈 장난 아니게 급성장”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갤러리 정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MBC ‘무한도전’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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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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