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측은 20일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회사원’이 오는 10월 1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하반기 가장 주목되는 영화로 등극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원’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주일 먼저 관객들을 만나기로 결정했다.
‘회사원’은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회사의 영업2부 직원으로 분한 소지섭의 변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감성 액션드라마라는 장르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숨 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액션영화만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회사원’은 개성 강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올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회사원’에는 소지섭 외에도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 이경영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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