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수입 고백 “연봉? 월봉이라고 해야…”
김진, 수입 고백 “연봉? 월봉이라고 해야…”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9-20 11:45
  • 승인 2012.09.20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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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진 수입 공개 <사진출처 = SBS ‘짝’ 화면 캡처>

방송인 김진이 수입을 솔직히 공개했다. 

지난 19일일 방송된 SBS ‘짝-남자연예인 특집’ 편에서는 김진, 곽승남, 배기성, 빅죠, 윤성한,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은 “여기서 진짜 내 짝을 찾고 싶어 나왔기 때문에 다 밝히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당하게 ‘연봉 얼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실 연봉이 아니라 월봉이라고 해야 할 정도다”라며 불안정 수입 상황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그럼 결혼 후 아내와 맞벌이를 하겠냐”는 질문를 던졌고 이에 김진은 “그래도 내가 열심히 벌어서 일해야죠”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자 2호 빅죠는 도시락 선택에서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해 홀로 외로움을 달랬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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