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뉴스는 지난 19일 ‘브라우니’와의 통역을 맡은 개그맨 정태호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태호가 밝힌 브라우니의 첫 이름은 ‘오드리’. 하지만 그가 지나가는 말로 ‘브라우니 가자’라고 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그게 좋겠다’며 현재 이름으로 결정된 것.
브라우니 첫 이름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인형 있었으면 좋겠다”(닉네임 ‘루키아’), “브라우니 페이스북도 있고, 신인시절 사진도 돌아다니고 요즘 대세네요”(닉네임 ‘완전대세깔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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