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첫 이름? ‘오드리’ 고급스럽긴 한데…
브라우니 첫 이름? ‘오드리’ 고급스럽긴 한데…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9-20 10:01
  • 승인 2012.09.20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브라우니 첫 이름 <사진출처=유민상 트위터>
개그콘서트 인기 캐릭터 ‘브라우니’의 첫 이름이 공개됐다.

스타뉴스는 지난 19일 ‘브라우니’와의 통역을 맡은 개그맨 정태호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태호가 밝힌 브라우니의 첫 이름은 ‘오드리’. 하지만 그가 지나가는 말로 ‘브라우니 가자’라고 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그게 좋겠다’며 현재 이름으로 결정된 것.

브라우니 첫 이름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인형 있었으면 좋겠다”(닉네임 ‘루키아’), “브라우니 페이스북도 있고, 신인시절 사진도 돌아다니고 요즘 대세네요”(닉네임 ‘완전대세깔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