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변우민은 20세 연하 아내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변우민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때문에 아내가 힘들어 했다”고 밝히며 “워낙 나쁜 역할이어서 연애기간에 그 역을 맡아 아내가 TV를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변우민은 악역을 연기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아내의 유혹’에 출연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내의 효진씨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아내가 임신 5개월하고도 2주차”라며 “초음파 검사에서도 아이가 건강하단 얘기를 들어 다행이다.
변우민 20살 연하 아내 김효진 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우민 완전 부럽다”, “아내의 미모가 장난 아니네”, “너무 수수하고 예뻐보인다”, “임신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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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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