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57주년을 축하하며, 자유총연맹이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영입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 소통매체를 적극 활용해 시대변화에 맞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G20세대를 위한 자유 대한민국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기념일을 맞아 대학생과 해외 및 직능조직 등으로 이뤄진 G20세대의 영입을 통해, 젊고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변화상을 보여 주고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해 서울 G20(주요 20개국)정상회의 개최를 경험한 젊은 세대를 'G20 세대'라고 불렀다.
강경지 기자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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