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에서는 일명 리얼돌녀 김꽃지씨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날 등장한 그녀는 ‘리얼돌녀’라는 애칭답게 인형 같은 모습으로 등장에 스튜디오를 술렁케 했다.
특히 성형외과 전문의 역시 “얼굴형에 비해 큰 눈을 갖고 있고 코끝이 오뚝하다”며 “하얀 피부에 핑크색 입술”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외모만큼이나 몸매도 훌륭하다. 그녀는 키 170cm에 23인치의 이상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한 쇼핑몰에서 마네킹으로 위장해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다.
화성인 리얼돌녀 모습에 네티즌들은 “화성인 리얼돌녀 정말 인형 같네”, “인형이라해도 완전 믿겠다”, “어쩜 사람이 저래?”, “마네킹이야? 사람이야?”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