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윤혜가 패션 매거진 쎄씨 화보에서 상큼 발랄한 스트리트룩을 선보이며 런던 펑크걸 로 완벽 변신했다.
김윤혜는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펑키한 런던걸로 변신, 미니드레스와 스커트, 쇼츠 등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올 가을 트렌드인 런던 스트리트 패션을 멋지게 연출했다.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스태프는 “김윤혜는 평소 패션 에디터들이 참 좋아하는 모델”이라며 “옷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멋진 포즈와 연기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최근 예명 ‘우리’를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기로 한 김윤혜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점쟁이 ‘승희’역으로 출연해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