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모터스TV’ 홈페이지에는 지난 12일 ‘훔칠 수 없는 페라리’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듯 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 스파이더’ 모델 위에 한 마리의 사자가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훔칠 수 없는 페라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자 발톱 어떻게 하려고… 차 다 긁히겠네(zl58****)”, “둘다 훔친다 끝 ㅋㅋ(abw1****)”, “사자만 훔쳐 가면 반전(rys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훔칠 수 없는 페라리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페라리 458에 장착된 신형 보안장치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