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골든 타임’ 20회는 전국 기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7회 방송분(15.4%)보다 0.1% 포인트 높은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골든 타임’에서는 응급 상황에 처한 산모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이 사망선고를 해야 하는 민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임시로 이사장 자리를 맡게 된 재인(황정음 분)에게 정부의 헬기 지원이 무산되는 등 문제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10.4%, KBS2 ‘해운대 연인들’은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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