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점 아저씨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교 매점 아저씨가 직접 손으로 작성한 경고문이 담겨있다. 경고문에는 “오징어 태우면 머리털 다 태워버린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15~20초만 돌리시오”라고 설명이 덧붙여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매점 아저씨의 패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오징어 냄새가 좀 짜증나긴 합니다 (엘스피안 님)”, “PC방에서 먹는 숏다리가 그립다 (키즈갱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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