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옥에 티 포착...'대본이 그대로?'
'내 딸 서영이' 옥에 티 포착...'대본이 그대로?'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09-17 22:15
  • 승인 2012.09.17 2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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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서영이' 방송캡쳐
'내 딸 서영이' 옥에 티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 방송에서 김강순(송옥숙 분)과 최호정(최윤영 분)이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 옥에 티가 시청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방송은 김강순이 최호정에게 식사를 하며 신세를 한탄하는 장면. 하지만, 송옥순의 뒤에 대본이 그대로 노출되고 만 것.

이 같은 옥에 티는 배우가 촬영에 앞서 가장 가까운 곳에 대본을 숨겨 놓는 것으로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너무 눈에 띄게 드러난다는 지적이다.

내 딸 서영이 옥에 티에 시청자들 역시 “내 딸 서영이 옥에 티 완전 눈에 띄네”, “편집에서 좀 드러내지”, “제작진은 그냥 모를 줄 알고 내보냈을까?”, “무서운 시청자들의 눈”이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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