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강호동 5년 뒤 일이 줄 것’ 예언 적중… ‘소름 돋는다’
김수미, ‘강호동 5년 뒤 일이 줄 것’ 예언 적중… ‘소름 돋는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17 14:56
  • 승인 2012.09.17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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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미 강호동 예언 <사진출처 =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
배우 김수미가 강호동에게 했던 예언이 적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연예계 놀라운 촉에 대해 되짚어 보던 중 과거 김수미가 남긴 예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김수미가 출연한 MBC ‘무릎팍도사’의 한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자료화면에는 김수미가 “강호동씨는 앞으로 한 5년 동안은 부족함 없이 예능계 1위 자리를 지킬 것”이라면서 “그러나 5년이 지나면 조금씩 일이 줄어들 것 같다”고 예언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기분좋은날’ 제작진은 “정말 5년이 지난해에 강호동이 세금 탈루 혐의로 은퇴했다”며 김수미의 놀라운 예언 능력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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