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의 노출 의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메이퀸’에는 극중 이봉희(김지영)가 좋아하는 남자 윤정우(이훈)에게 잘 보이려고 노출이 과한 의상으로 등장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봉희는 가죽 재킷 안에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반면 눈길 한번 주지 않는 정우를 향해 이봉희는 “얼굴은 그렇다 쳐도 어떻게 가슴에도 눈길을 주지 않느냐”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김지영의 노출은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극의 전개상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과 주말극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노출 수위였다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한편 ‘메이퀸’ 10회는 17.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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