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전거 주인의 치밀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두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 한 자전거의 주인은 10여개의 자물쇠를 채워 놓아 자전거를 보호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자전거 전체가 수많은 자물쇠로 채워져 있어 자전거의 형태조차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이 ‘자전거 주인의 치밀함’을 본 네티즌들은 “풀기도 힘들듯 (B스트 님)”, “왠지 중국같아 (비타민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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