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을 대비해 17일로 예정돼 있던 예비군 동원 훈련이 취소됐다. 단 18일 시행될 예정인 동원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병무청은 17일 정상적인 예비군 동원훈련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고 태풍 산바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예정된 예비군 동원훈련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동원훈련 대상 인원 5000명의 잔여 훈련은 동원미참훈련으로 전화해 추후 지역 및 직장예비군 중대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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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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