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소지섭 관심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어…”
이미연, 소지섭 관심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9-16 15:39
  • 승인 2012.09.16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이미연, 소지섭 <사진출처 = MBC 제공>

배우 이미연이 소지섭에게 관심을 표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회사원’의 이미연, 소지섭, 곽도원, 김동준 등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날 이미연은 “소지섭, 곽도원, 김동준 세 명의 남자 배우들 중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소지섭을 꼽았다.

그녀는 “무인도니까 텔레비전도 없다. 보는 맛이 있어야지”라며 솔직하게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연은 또 배우들의 첫인상에 대해 “소지섭은 여전히 말이 없고, 곽도원은 말도 많으시고 술도 많이 드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지섭이 추천하는 곽도원의 여성 스타일, 영화에서 전직 가수 역할 때문에 노래를 예쁘게 불러야 했던 음치 이미연의 고충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