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준현 재회, 입 맞춘 당시 상황 해명 “닿고 싶었지만…”
수지 김준현 재회, 입 맞춘 당시 상황 해명 “닿고 싶었지만…”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15 14:03
  • 승인 2012.09.1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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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김준현 재회 <사진출처 = KBS 2TV ‘청춘불패2’>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개그맨 김준현이 재회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키스 의혹으로 어색한 사이가 된 수지와 김준현이 15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재회한다.

이날 녹화에서 ‘청춘불패’ 멤버들은 KBS 제작 현장을 찾아다니던 중 ‘개그콘서트’ 출연자들의 대기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네가지’ 코너의 출연진들과 ‘청춘불패’ 멤버들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당시 입술이 닿지 않았다”며 해명했지만 김준현은 “닿고 싶었지만 닿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수지는 ‘생활에 발견’ 코너에 출연해 김준현과 입술이 닿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

한편 수지와 김준현의 재회가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는 15일 오후 5시 5분 전파를 탄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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