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 의혹으로 어색한 사이가 된 수지와 김준현이 15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재회한다.
이날 녹화에서 ‘청춘불패’ 멤버들은 KBS 제작 현장을 찾아다니던 중 ‘개그콘서트’ 출연자들의 대기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네가지’ 코너의 출연진들과 ‘청춘불패’ 멤버들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당시 입술이 닿지 않았다”며 해명했지만 김준현은 “닿고 싶었지만 닿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수지는 ‘생활에 발견’ 코너에 출연해 김준현과 입술이 닿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
한편 수지와 김준현의 재회가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는 15일 오후 5시 5분 전파를 탄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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