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포이즌 안무 논란, '핫팬츠에 쩍벌춤'
시크릿 포이즌 안무 논란, '핫팬츠에 쩍벌춤'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09-14 21:21
  • 승인 2012.09.14 2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크릿 포이즌 안무 논란이 일고 있다.

걸그룹 시크릿은 지난 13일 신곡 ‘포이즌’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섰다. 신곡 ‘포이즌’은 독약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에 대한 곡.

이번 ‘포이즌’을 통해 시크릿은 그동안 보여왔던 여동생 이미지가 아닌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특히 섹시 컨셉을 내세우면서 안무와 의상이 더욱 과감해졌고, 문제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시크릿 멤버들은 무릎은 직각으로 굽힌 채 양다리를 활짝 벌리는 일명 ‘쩍뻘춤’ 안무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반응이다.

시크릿 포이즌 안무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너무 낯뜨겁다”, “선정적인 듯”, “남자가 봐도 이건 좀 아닌 듯”, “바지라도 길게 입던지”라는 반응이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