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감수성 폐지, ‘소재 고갈’ 이유로 막 내려… 마지막 게스트로 국민가수 ‘아이유’
개콘 감수성 폐지, ‘소재 고갈’ 이유로 막 내려… 마지막 게스트로 국민가수 ‘아이유’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14 14:41
  • 승인 2012.09.14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개콘 감수성 폐지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개콘의 장수코너 ‘감수성’이 폐지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측은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 코너 ‘감수성’이 폐지된다고 밝혔다.

‘개콘’ 측에 따르면 ‘감수성’은 지난해 4월부터 김준호·김대희·김지호·권재관·김장군 등과 게스트가 함께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 ‘개콘’의 간판코너다.

‘감수성’은 약 1년 5개월 간 ‘개콘’의 엔딩을 책임져 왔으나 최근 소재 고갈을 이유로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6일 방송되는 ‘개콘-감수성’은 마지막 게스트로 아이유가 출연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