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데이’에는 14일 ‘다 자란 피카츄’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다 자란 피카츄’ 사진에는 일본의 한 서점 입구에 세워진 피카츄 입간판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귀여운 피카츄 모습과는 달리 부쩍 자란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 자란 피카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도 나름? 매력 있네요”(닉네임 ‘엘비라’), “군대 보내야겠음”(닉네임 ‘뽕이’), “이건 동심파괴류네요”(닉네임 ‘피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