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주미가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6살 난 아들이 화장지로 피부 보습을 하더라”라고 입을 뗐다.
이는 아들이 평소 집에서 팩을 하며 철저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박주미를 보고 따라한 것.
박주미는 “나를 따라하는 것”이라며 “반성했다. 이제부터는 꼭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동안미모의 소유자 박주미의 피부 비결은 팩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녀는 ‘대왕의 꿈’ 제작발표회에서 “20대 초반부터 아이크림을 한 번도 빼놓은 적이 없다. 표정 주름이 생길 수 있는 곳에 다 발랐다. 무엇보다도 메이크업의 발전도 있고 부지런히 팩 해주는 것이 비법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최수종, 박주미, 이영아, 김유석, 이정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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