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데이’에는 지난 12일 ‘기발한 독일 신호등’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기발한 독일 신호등’ 게시물에는 건너편 사람과 게임을 할 수 있는 신호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호등에 부착된 게임은 ‘퐁’ 게임으로, 신호등에 초록 불이 들어오기 전까지 건너편 사람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발한 독일 신호등’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해 보고 싶네요”(닉네임 ‘로꼬마’), “게임만 하다가 초록불을 놓칠 수도”(닉네임 ‘OniOniOn’), “심심해서 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을 듯”(닉네임 ‘Kobins’) 등 관심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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