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컴백 '2년 만에 성형외과 의사로...'
김성민 컴백 '2년 만에 성형외과 의사로...'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09-13 19:32
  • 승인 2012.09.13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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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뉴시스>
김성민 컴백 소식이 화제다.

마약사건으로 한동안 자숙을 취했던 탤런트 김성민이 내달 10월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복귀한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김성민이 맡은 역할은 이미숙(52)이 연기하는 억척 엄마 ‘들자’의 엘리트 맏사위 도현역으로 멋진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성형외과 의사다.

특히 도현은 세상에서 돈을 최고의 가치로 장모에게 환영 받는 사위였지만, '들자'가 딸과 갈등을 겪게 되면서 '들자'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컴백과 함께 김성민은 “시청자들 앞에 오랜만에 서는 것이 긴장되지만 배우로서 첫 출발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성민 컴백 소식을 알린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결혼식을 100일 앞둔 예비부부 '혜진' '정훈'과 그의 가족들, 그들을 둘러싼 커플들의 결혼이야기로 10월 전파를 탄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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