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오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매니저’ 녹화에 참여해 ‘지오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지오는 “지오네 방이 20개라는 기사를 봤냐?”는 질문을 받고 “20개까지는 안되고 집이 총 3층짜리 집이다”라며 “1층에 방이 5개가 있는데 가족들이 큰 집을 다 쓰지 않아 1층에 세를 줬다”고 밝혔다.
지오의 해명에 이어 이날 녹화에 참석한 지오의 오랜 친구는 “지오네 방이 20개라는 기사는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오의 재벌설 해명을 비롯한 엠블랙 단짝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MBC 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에 방송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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