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현정 누님이 선물해주신 책. 늘 가방 안에 들고 다닌다. 읽기도 하고요. 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성복 작가의 에세이집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가 담겨있다.
앞서 고현정은 한 영화 잡지의 인터뷰를 통해 타블로와의 인연을 맺으면서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이후 고현정은 타블로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하며 테디베어 인형과 아기용 의자 등을 선물하기도 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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