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국 민생투어 일정중 첫번째다.
비대위는 7월4일 치러지는 제12차 전당대회를 준비하며 각 지역의 민생현장을 찾아가서 낮은 자세로 민심을 청취, 당의 노선정립과 지역발전 정책수립기조를 마련키 위한 것.
특히 전당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해 대국민홍보와 성공적인 전당대회가 될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대위는 세계육상경기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준비상황과 현안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입장권 구매하기 등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비대위는 지역 언론간담회와 시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통해 당의 쇄신방안을 청취, 새지도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나호용 기자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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