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외 SNS를 통해 ‘맥도날드를 배신한 직원’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도날드의 마스코트인 ‘로널드 맥도날드’ 분장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이 경쟁업체인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사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분장을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취향을 당당하게 표현한 직원에 “멋지다”는 평이 쏟아졌다.
이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저러다 사장님에게 걸리면 어쩌려고”, “버거킹 직원들도 놀랐을 듯”, “혹시 버거킹의 스파이일지도 모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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