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주요 외신들은 지난 11일 그룹 AKB48 출신 마에다 아츠코가 동료 오오시마 유우코, 나카가와 하루카와 함께 나간 3:3 미팅 자리에서 만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미팅 상대는 ‘바람의 검심’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사토 타케루 등 이었으며 아츠코는 만취한 채 타케루에 업혀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츠코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길에서 추태를 벌이는가 하면 타케루에 업혔으나 옷이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등 소위 말하는 ‘떡실신’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는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을 축하하는 모임이었을 뿐 미팅이 아니다”며 “술에 취한 그녀를 돌봐준 것일 뿐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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