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미는 최근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녹화에 참여해 “개그는 물론이고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보라가 부럽다. 내가 부러워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며 “내가 되고 싶은 개그우먼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악 수술을 한 뒤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예쁜 미모 때문에 예전만큼 개그에 몰입되지 않는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남들의 평가에 위축됐던 나와 달리 당당한 신보라가 부럽다”고 말했다.
앞서 강유미는 지난해 양악 수술을 받은 뒤 미녀 개그맨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13일 오후 11시 5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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