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M 디젤 출시 기념, 전국 비교 시승회 실시
인피니티 M 디젤 출시 기념, 전국 비교 시승회 실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2-09-12 11:01
  • 승인 2012.09.12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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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M30d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10개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절대우위’.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 비교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회에서는 M30d 뿐만 아니라, 유럽 디젤 세단(BMW 520d)과의 비교 시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M30d만의 ‘절대우위’ 요소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국내 진출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세단인 M30d는 인피니티 특유의 성능과 디자인 요소에 3.0L V6 터보 디젤 엔진 탑재로 성능과 연비 모두를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13.1km/ℓ (신 연비 기준 11.7km/ℓ)에 이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기록한다. 여기에 실내 온도/통풍/냄새/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을 비롯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까지 갖추며, 유럽 디젤 세단에 대항하는 선구자적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절대우위’라는 모토로 선보인 M30d는 인피니티 특유의 성능과 미적 우수성에 연비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가한 야심작”이라며, “이번 전국 비교 시승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M30d의 높은 제품력은 물론, 유럽 디젤 엔진과 차별화된 인피니티 디젤 엔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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