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등 언론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비는 일반 닥스훈트들의 두 배에 달하는 약 35kg의 몸무게를 가져 심각한 비만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동물전문의 노라는 ‘가장 비대한 루저, 독시 에디션’이란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오비의 건강을 위해 약 18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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