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15화…윤제, 시원에 ‘뽀뽀해줘’ 애교 작렬!
‘응답하라 1997’ 15화…윤제, 시원에 ‘뽀뽀해줘’ 애교 작렬!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9-12 10:37
  • 승인 2012.09.12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응답하라 1997 15화 <사진출처=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 방송 화면 캡처>
‘응답하라 1997’ 윤제와 시원이 닭살 커플을 인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 15화에서는 판사인 윤제(서인국 분)가 방송작가 시원(정은지 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제는 가슴이 푹 파인 의상을 입은 미녀 진행자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았다. 또 윤제는 PD에게 “시원이 남자친구입니다”라고 말하며 시원의 볼에 묻은 펜 자국을 닦아주는 등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제는 시원을 바래다주면서 뽀뽀해달라며 입술을 내밀었고, 이에 시원은 꼭 껴안아 보답하는 등 닭살 행각을 벌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시원이 아기를 낳는 장면이 그려져 진짜 ‘남편’이 누군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대화됐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