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자기 관리남 배수광 '여자친구 공개'
1억 자기 관리남 배수광 '여자친구 공개'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09-11 17:31
  • 승인 2012.09.11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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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지형 기자] 1억 자기 관리남 배수광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외모 등 자기관리를 위해 무려 1억을 투자했다는 ‘1억 자기 관리남’ 배수광이 출연해 자신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여자친구는 앞서 ‘짝’에 출연했던 여성으로 조윤희와 이하늬를 닮은 외모에 청순함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

배수광은 이날 여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과거 ‘짝’에서 만났다”며 “서로 다른 기수였는데 모임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모임 MT에서 서로 호감이 느껴져 사귀게 됐다”며 “다른 여자 만났던 것은 다 이해한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기관리를 위해 과거에는 5천 만원 정도 들었는데 지금은 한 9천 만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1억 자기 관리남 배수광 출연에 네티즌들은 “1억 자기 관리남 배수광 장난 아니다”, “여자친구도 예쁜데”, “짝에 이어 화성인까지 섭렵”, “와 부럽다”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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