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늦은 나이 입대에 걱정 많이 해주셔…” 입대 소식 전해
가수 테이 “늦은 나이 입대에 걱정 많이 해주셔…” 입대 소식 전해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11 10:11
  • 승인 2012.09.1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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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 입대 <사진출처 = 테이 미투데이>
가수 테이가 입대 소식을 전했다.

테이(본명 김호경)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입니다.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 늦은 나이 입대에 걱정 많이 해주시는 마음에 다시 한 번 고마운 요즘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말로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일 오신다고 하신 분들 많으시네요”라며 “팬들 지인들 방송기자 형 누님들. 오시지 마세요. 진심 인사 없이 갑니다. 레알. 미워 마시고요”라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은 뜻을 전했다.

테이는 오늘(11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생활을 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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