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영화 ‘블라인드’ 촬영 당시 겪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영화 장면 중 성냥을 켜는 장면이 있었는데, 성냥을 켜다가 파편이 점막에 튀어 화상은 입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실명 될 뻔 했나?’라고 하자 김하늘은 “안구에 튀었다면 큰 사고가 났을지도 모르는데 정말 운 좋게도 점막에 튀어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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