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한나라당에 대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정치인이 전면에 나와 책임 있는 얘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지저분한 일은 남에게 맡기고 본인은 뒤에 숨으면 되느냐"고 지적했다.
박정규 기자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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