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가정불화 고백, "아빠가 좀 무섭기도 하고..."
이특 가정불화 고백, "아빠가 좀 무섭기도 하고..."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09-10 17:39
  • 승인 2012.09.10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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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지형 기자] 이특 가정불화 고백 소식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이특은 숨겨뒀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이특은 “너무 많이 싸우셨고 너무 많이 맞기도 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그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빠에 대한 감정도 좀 무섭기도 하고 싫기도 했다”며 “이 때문에 연습생 시절 때 내가 진짜 이것을 하는 것이 맞는 건가 생각도 많이 들었고 정말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이특 가정불화 고백에 대해 시청자들은 “이특 가정불화 고백 눈물난다”,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산 것 같다”, “슈퍼주니어 리더로서도 충분히 힘들텐데 대단하다”, “아픔 뒤에 찾아오는 성숙함”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강소라와 함께 가상부부 생활을 해온 이특은 지난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6352seoul@hanmail.net

이지형 기자 6352seo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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